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 |
||
9일 유서를 남기고 잠적한 경남기업 성완종 전 회장을 찾는 데는 나로<;사진>;라라는 이름의 수색견(탐지견) 역할이 결정적이었다.
헬기까지 투입된 상황에서 경찰탐지견 나로가 형제봉 매표소에서 300m 떨어진 지점에서 성 전회장을 발견한 것. 수색견 나로는 현장에 도착한 지 7분여 만에 성 전 회장을 찾아냈다. 경찰은 "등산로를 오르던 중 유족에게 사전에 받아놓은 성 전 회장의 옷 냄새를 기억한 수색견이 발견했다"고 했다.
나로는 2010년생이며 서울 경찰청 과학수사계 소속 수컷이다. 견종은 마리노이즈(브라운계열)로 2012년 도입돼 4년째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