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이웃집 개가 시끄럽게 짓는다며 개주인을 폭행한 50대 남성이 징역형을 받았다.
최근 인천지법 형사21단독 박성규 판사는 개 짖는 소리에 화가 나 이웃집 여성을 수차례 때린 혐의(상해 및 주거침입 등)로 기소된 A(57)씨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다.
박 판사는 "피고인이 초범이고 범죄를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지만 피해자가 크게 다쳤고 합의가 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실형 선고이유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14일 오후 6시 40분쯤 인천시 서구의 한 빌라에서 이웃 B(51·여)씨를 수차례 폭행하고 목을 조른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A씨는 B씨 집에서 개 짖는 소리가 들려 화가 난다며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눈 주위 뼈가 부러져 전치 6주의 진단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