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음식점에서 기르는 진돗개에 입을 맞추려다 40대 남자가 입술을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울산소방본부와 병원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0시 40분께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의 한 음식점에서 고기를 먹던 A(42)씨가 음식점에서 기르는 진돗개에게 입술을 물렸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윗입술 피부가 2∼3㎝ 정도 찢어지거나 뜯기는 상처를 입었다고 소방본부는 설명했다.
A씨는 음식점 구석에 묶어둔 진돗개가 귀엽다며 다가가 입을 맞추려다가 이 같은 일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진돗개가 A씨에게서 나는 고기 냄새를 맡고 입술을 문 것 같다"고 말했다.
해당 음식점 주인은 A씨에게 치료비를 지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