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
국민 4명 중 1명은 반려동물 키워…고양이 13% 늘어
이소영 기자  |  mypet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2.07  11:57:2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국민 4명 중 1명은 반려동물을 키우고, 특히 지난해 고양이를 키우는 가구가 늘면서 반려묘 수도 13%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발표한 ‘2022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거주지에서 반려동물을 직접 양육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25.4%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9월13일부터 26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 20세부터 64세 이상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는 전체의 19%로 지난해 대비 0.4%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이를 키우는 가구는 지난해보다 0.5%p 늘어난 7.6%로 조사됐다.

지난해 반려묘 총개체수 추정치는 반려견의 절반 수준에 그쳤지만 전년 대비 증가폭은 더 큰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반려견 수 추정치는 전년 대비 5.2% 늘어난 544만7952마리다. 같은 해 반려묘 수 추정치는 254만561마리로 전년보다 12.7% 늘어났다.

‘펫팸족(Pet+Family)’ 문화가 확산하면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도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기업들도 반려동물 수요 잡기에 나섰다. 유통업계에서는 주요 전자상거래(이커머스) 기업들이 대부분 반려동물 전문 코너를 운영하거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신세계그룹 온라인쇼핑몰 SSG닷컴은 반려동물 전문관인 ‘몰리스 SSG’를 론칭해 지난 1년간 누적 주문 건수 88만건, 주문 상품수는 217만개를 기록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을 가구도 늘어나고 있다.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부산에 따르면해당 항공사에서 반려동물 동반 탑승하는 이용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1만1747마리의 반려동물을 수송했다.

에어부산 관계자에 따르면 2019년 6647마리였던 반려동물 운송 실적이 2020년 8241마리로 늘었고, 2021년에는 1만1000마리를 기록해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 특히 반려동물 전체 수송 실적의 약 80%가 제주 노선에서 발생해 반려동물을 동반한 제주 여행이 대중화되고 있다.

 

이소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 본 뉴스
1
정부 "반려동물 진료비 개선…종합대책 10월 발표"
2
멕시코 '개고기 타코' 발칵…"동물병원서 개 사체"
3
사우나에서 짜증나게 하는 사람
4
반려견과 제주도 여행을...
5
"반려동물 산책 금지…독성 물질" 경고한 아파트
6
서울시, 유기동물 입양시 '안심 동물보험가입비' 지원
7
‘팬덤 정치’라는 낙인
8
카카오, '세계 강아지의 날’ 유기동물 입양센터 모금
9
삼성 'AI' 로봇청소기…반려동물도 케어한다
10
끊이지 않는 동물 학대…‘개 1200마리’ 아사’ 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장미로 48번길 10, 540호(야탑동, 르네상스)  |  대표전화 : 031-703-5503
등록번호 : 경기 아 50712  |  등록일 2013년 7월 12일  |  발행인 : 전형일  |  편집인 : 최지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명기
Copyright © 2013 마이펫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ypet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