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
국민 4명 중 1명 반려동물 키워…비용은 월평균 15만원
이소영 기자  |  mypet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2.02  15:04:2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국민 4명 중 1명은 반려동물을 키우고, 동물을 기르는데 월평균 15만원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2022년 동물보호 국민의식조사'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해 9월 13∼26일 전국 20∼64세 5천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5천명 중 반려동물을 현재 거주지에서 직접 기른다는 사람이 1천272명(25.4%)이었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 중 75.6%(복수응답)는 개를 키우고 있다고 답했고 고양이를 돌본다는 가구가 27.7%, 물고기를 기른다는 응답이 7.3%이었다.

동물 1마리를 기르는데 드는 비용은 병원비를 포함해 약 15만원으로, 전년보다 약 3만원 증가했다.

보호자가 20대인 경우 동물을 기르는데 드는 비용은 월평균 약 21만원으로 다른 연령대보다 높았고 1인 가구의 경우 17만원으로 조사됐다.

최근 1년 이내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 이용경험으로는 동물병원이 71.8%(복수응답)로 가장 많았고 미용업체(51.3%), 동물놀이터(28.3%) 순으로 나타났다.

동물을 구한 경로는 '지인에게 무료로 분양받음'이 40.3%로 가장 많았고 '펫숍에서 구입'이 21.9%, '지인에게 유료로 분양받음'이 11.6%였다.

반려동물 보호자의 22.1%는 기르는 것을 포기하거나 파양을 고려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로는 '물건훼손·짖음 등 동물의 행동문제'가 28.8%로 가장 많았고 '예상보다 지출이 많아서'(26.0%), '이사·취업 등 여건 변화'(17.1%) 순이었다.

조사 대상의 53.8%는 지자체 동물보호 전담인력이 부족하다고 답했다. 지난해 전국 시·군·구 동물보호 전담 인력은 약 1.8명 수준이다.

반려견과 외출시 목줄·가슴줄 착용 등 준수사항을 알고 있다는 응답은 63.0%였다.

또 동물학대로 보이는 행위에 대해서는 '물리적 학대 행위'뿐 아니라 '열악한 환경'을 학대로 인식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동물학대 목격 시 '경찰, 지자체 등 국가기관에 신고한다'는 답변이 54.3%(중복응답)로 가장 많았고 '동물보호단체 등에 도움을 요청한다'가 45.6%, '학대자에게 학대를 중단하도록 직접 요청한다'가 24.5%,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가 13.1%였다.

이 밖에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도 인지자 중 58.0%는 인증축산물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소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 본 뉴스
1
'반려인' 1300만…반려용품 매출 증가, 가격도 강세
2
보험 비교·추천서비스 다음은 펫보험…당국 ‘협의중’
3
"잘가시개"…보람상조, 반려동물 장례식장 전국망 구축
4
뛰는 학생 위에 나는 교수
5
국내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파우치보험준비법인 설립
6
불나자 반려견 안고 베란다 피신한 10살 아이 구조
7
반려동물 안고 운전하면 사고 위험 4.7배 증가
8
“반려견 죽이겠다”…딸들에게 흉기든 40대 가장 벌금형
9
투게더
10
세상 모든 것들의 물질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장미로 48번길 10, 540호(야탑동, 르네상스)  |  대표전화 : 031-703-5503
등록번호 : 경기 아 50712  |  등록일 2013년 7월 12일  |  발행인 : 전형일  |  편집인 : 최지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명기
Copyright © 2013 마이펫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ypet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