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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이번엔 ‘유기동물’ 보호 나서
이소영 기자  |  mypet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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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31  06: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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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반려동물 친화 서비스를 늘려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동물권행동단체인 카라(KARA)와 함께 경기 파주의 반려동물복지센터 더봄센터에 ‘스마트 개집’ ‘스마트 고양이집’을 시범 구축하는 등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구축하는 스마트 개집과 스마트 고양이집에는 LG유플러스의 반려동물 전문 인공지능 서비스인 ‘U+스마트홈 펫케어'를 설치해 △AI맘카(CCTV) △간식로봇 △원격제어 무드등 기능을 구현한다.

AI맘카로는 유기동물의 이상행동이나 적응상황, 건강상태를 관찰하고, 간식로봇으로는 반려동물에게 간식을 주거나 함께 놀아줄 수도 있다. 무드등은 반려동물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조명과 음악을 틀어준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카라와 협력을 통해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가정(50가구)에 U+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를 3년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2019년 반려동물 신규 등록(등록의무는 개만)은 79만7081마리인데 반해 유실•유기동물은 13만5791마리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유기동물이 늘어나고 있는 반면 입양률은 낮아지고 있다.

동물권행동 카라 전진경 상임이사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나며 유기동물 수도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어 보호소 입양 활성화를 위한 LG유플러스와 같은 정보기술 기업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말 반려동물 가정을 대상으로 한 ‘U+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반려동물 전용기기, 반려동물 커뮤니티, 반려동물 배상보험 가입까지 담은 펫케어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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