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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알레르기’ ··· 美 천식 알레르기 재단, 예방법 7가지
이소영 기자  |  mypet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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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0.10  23: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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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가정이 늘면서 이른바 ‘반려동물 알레르기’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반려동물 알레르기의 원인은 동물들이 가정을 돌아다니며 흘리는 털과 비듬, 침 등의 각종 분비물 때문에 발생한다. 반려동물 분비물에 앨러젠(알레르기 항원)이란 단백질이 알레르기를 일으키게 된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이 물질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다.

가족 중 알레르기 비염인 사람이 있다면 반려동물을 기르는 데 신중을 기해야 한다.

미국 천식 알레르기 재단에서 소개하는 애완동물 알레르기 예방법 7가지를 소개한다.

▲ 반려동물 침실 출입금지 = 침실에는 반려동물을 절대 들여놓지 않는 것이 좋다. 베게나 이부자리 등에 묻은 동물들의 알레르기 항원은 빨아도 잘 없어지지 않는다.

▲ 일주일에 한번 목욕시키기 = 반려동물들을 목욕시키면 이들이 가지고 있는 알레르기 항원 수를 줄일 수 있다. 그러나 너무 잦은 목욕은 반려동물의 피부를 상하게 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접촉 후 반드시 손 씻기 = 반려동물과 접촉 후 바로 눈을 만지는 것을 피하고 손은 반듯이 씻어야 한다.

▲ 햄스터 등 쥐류 피해야 = 애완용 쥐, 햄스터 그리고 기니아 피그(돼지쥐)등은 가장 많은 알레르기 항원을 방출하는 동물이다. 애완용 설치류 우리 밑에는 톱밥 등을 깔아주는데 이 톱밥은 공기전염성 알레르기(천식)를 일으킬 수 있다.

▲ 청소할 때 진공청소기 사용 = 진공청소는 동물들이 떨어뜨린 비듬을 청소하는데 효과적이다. 미세한 입자를 걸러낼 수 있는 헤파(HEPA)필터를 장착한 진공청소기가 유용하다.

▲ 카펫사용은 피할 것 = 카펫에 묻은 알레르기 항원은 쉽게 없앨 수가 없다. 물청소가 가능한 바닥이 좋다.

▲ 반려동물용 침대 세탁 = 반려동물이 잘 때 사용하는 방석이나 담요 등을 정기적으로 세탁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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