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은 노르웨이에서 자연발생 하였으며, 1970년대 후반에 들어서 순종 고양이로 인정받았다. 11세기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바이킹이 터키의 비잔틴 제국에서 데려온 앙고라 계통이라는 설이 있을 만큼 기원이 매우 오래 되었다고 한다.추위가 심한 노르웨이에서

박서현 기자   2016-07-31

등록되어 있는 애완견 중 가장 작은 품종으로 알려진 치와와는 작은 몸과 커다란 눈, 사랑스러운 행동으로 주인으로 하여금 애착을 갖게 한다.가장 작은 순수한 혈통견으로 견종명은 멕시코에서 가장 큰 주(州)의 이름을 따왔다. 치와와의 선조는 9세기경 멕시

박서현 기자   2016-07-11

작지만 큰개 슈나우저는 시골할아버지의 완고함을 연상시키는 외모와 강한 성격 튼튼하다는 덕분에 사랑을 받는다. 작지만 성격이 사납고 용맹스러워 대형견을 기르고 싶지만 여건이 갖춰지지 않은 사람들의 대안견으로 많이 선택한다.슈나우저(Schnauzer)는

이소영 기자   2016-05-01

아비시니안은 에티오피아(예전의 아비시니아)에서 자연 발생된 품종이다. 고대 이집트 벽화에는 티킹 즉 눈 주변에 아이라인과 비슷한 선이 있는데 이것이 이집트 벽화에 보이는 짙은 눈 화장의 원조가 되었다는 설까지 있을 만큼 고대 이집트에서는 고양이가 신성

박서현 기자   2016-04-21

이집션 마우의 이름에서 마우는 이집트어로 고양이라는 뜻이다. 기원을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아프리카의 야생고양이에서 유래됐다고 알려져 있다.고대 파피루스나의 벽화나 이집트에는 고양이와 관련된 벽화가 많은데 bast(바스테스 혹은 바스트)’라는 고양이

박서현 기자   2016-03-22

로트와일러 특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로트와일러는 저항력이 약해서 폐사율이 높아 현재 우리나라에서 매매되고 번식되는 견종 중에 가장 가격이 비싸다. 또한 체력과 체격이 좋으며 가장 무서운 개로 소문이 나 있다.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최근

박서현 기자   2016-02-01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은 미국 태생이다. 하지만 원래 영국에서 기르던 잉글리쉬 코카스파니엘 견종을 1620년대에 미국으로 건너간 최초 이민자들이 코카스파니엘 종을 데려가 개량한 견종이다.이후 대부분이 애완용으로 사육되었고 수렵용 스파니엘과 타입이 달라졌

박서현 기자   2016-01-01

하얗고 복실한 털을 가지고 있는 재페니즈 스피츠는 일본에 도입된 긴 털의 북유럽산 견종들의 후예인, 소형 애완용 스피츠이다. 스피츠는 독일어로 뾰족한 것이라는 의미로 주둥이나 귀의 모양으로 인하여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재페니즈 스피츠의 기원은 1920

박서현 기자   2015-12-20

러시안 블루란 이름 그대로 ‘러시아에서 태어난 푸른 고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러시아 북쪽의 아크엔젤(Archangel) 제도에서 유래한 고양이가 영국으로 전해진 이후 교배를 통하여 현재의 러시안블루가 만들어졌을 것이라 여겨진다.아크엔젤 제도에서

박서현 기자   2015-12-09

작고 귀여운 얼굴과 반짝이는 긴 털을 갖고 있는 요크셔테리어는 ‘요키’라는 귀여운 약칭으로도 불리며 국내에서 인기 있는 애완견 중의 하나이다. 19세기 중엽 요크셔 지방의 공업지대에서 공원이나 광부의 집에 많이 서식하던 쥐를 잡기 위해 만들어진 견종으

박서현 기자   2015-10-31

도베르만 피셔는 1880년경 독일 루이스 도베르만이 경호견으로 만든 견종이다. 이 견종의 초기 사용목적은 사냥터 경비원의 신변 보호를 위해 침입자를 찾아내거나 제압하는 것이었다.현재는 초기의 목적이 많이 줄었으나 침입자를 방지하기 위해 아직도 많이 이

박서현 기자   2015-10-09

8세기 무렵 중국 당나라 때부터 왕족의 총애를 듬뿍 받아온 '페키니즈'는 라마교의 교주 달라이 라마에 의하여 기원전 진시황제를 비롯하여 역대 황제에게 바쳐졌던 견종이다. 궁정 밖으로 이 견종을 내 보내지 않을 정도로 사랑하였으며 개량했다.페키니즈는 베

박서현 기자   2015-09-26

양몰이개로 유명한 보더 콜리(Border Collie)는 영국 원산의 목양견 중에서도 가장 작업 능력이 뛰어나다. 8~11세기 바이킹들이 영국 스코틀랜드로 들여왔고 그 후, 토착 목양견이나 러프 콜리의 조상견과 교잡하여 19세기경에는 거의 현재의 타입

편집부   2015-09-11

아프간 하운드는 기원전 4000년경 시나이 반도에 있었다고 전해진다. 노아의 방주에 타고 있었다고 전해질 만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고대 이집트 왕실에서는 수렵견으로 사육하였다.초기에는 아프가니스탄의 바구지 왕실에서 사육되었으나 유목민에 의해 가

박서현 기자   2015-03-16

독일, 오스트레일리아의 산악 지대에서 수렵에 적합한 견으로 번식되어 닷켈 혹은 닷켈로도 불리며 중세 시대부터 알려져 왔다. 특히 진화된 짧은 다리가 땅속에 숨어있는 오소리나 여우, 토끼 등의 사냥감을 포획하는데 상당히 다양하고 유용하게 공인받게 되어

박서현 기자   2015-02-14

세인트 버나드의 조상견은 티베탄 마스티프라고 하며 17세기 무렵 이태리와 스위스 국경의 언덕에 있는 그랑 생 베르나르그란 성당에서 수도사들이 기르던 구명견이였다. 직접적인 선조는 대형 팜 독으로 이 지역에 널리 분포하고 있었다. 1884년 성당명을 따

박서현 기자   2015-01-28

장모종 고양이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고양이로 1400년대쯤부터 존재해 왔다. 자연발생적이면서도 순수한 혈통을 가진 품종으로 본래 타타르(tartars)족이 길들인 마눌(Manul)이 기원인 것으로 추정되는 고양이다. 그 후 터어키로 건너 와서 오늘날

박서현 기자   2015-01-04

비숑 프리제는 대서양에 위치한 카나리아 군도의 토착견을 16세기경 프랑스에서 소형화로 품종계량을 해 유럽에서 귀부인들이 향수를 뿌려서 안고 다니는 애견으로 유행하였다.프리제라는 것은 오그라진 털이고, 비숑은 장식한다는 의미의 프랑스어로 덥수룩하고 곱슬

박서현 기자   2014-12-26

원산지는 유럽 크로아티아 남서부에 달마티아라이다. 18세기 중엽부터 유럽에서 달마시안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어 왔다. 유고슬라비아의 달메시아 지방의 토착견이라고도 한다. 이탈리안 포인터에 그레이트 덴을 교배 설과 인도 뱅갈 지방의 테리어에 터키쉬(터키)

박서현 기자   2014-12-03

미국 원산 견종으로 19세기 후반 매사추세츠 보스턴 시와 그 주변에 사는 사람들에 의해 불독과 불 테리어를 교배하여 만들어진 견종이다.이 견종은 초기에 약 23kg이나 하는 큰 체구로 대형 보스턴 불이라고 불리어 졌었다. 그 후 선택적 교배와 프렌치

편집부   2014-11-19